
KUSHITANI 코리아 최초 직영점이 2월 1일 광진구 자양동에 오픈한다. KUSHITANI는 1947년 일본 하마마츠에서 모터사이클 안전 의류로 시작되어 일본의 장인 정신이 깃든 최고급 브랜드이다. 쿠시타니 만의 ‘프로토코어(Porto core)’공법으로 가죽을 가공하여 최상의 착장감을 제공한다. 레이싱슈트의 경우 주문부터 제작까지 6개월 이상 숙련된 장인이 모든 공정을 전담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현재까지도 고수한다.
오픈하는 쿠시타니 서울 매장에는 쿠시타니 제품 외에도 라이더를 위한 쿠시타니 카페 뚝섬도 입점하여 있다. 2월 한 달은 ‘오픈 하우스’ 형태로 운영되어지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MASAKURA MATSUYA’작가의 유화로 제작된 쿠시타니 2021달력 및 웰컴킷을 증정할 예정이다(문의사항 Tel. 070-7755-1976,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 66)

한 마을의 작은 가죽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시작한 쿠시타니는 이륜차산업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창업지 ‘하마마츠’에서 이륜차용 가죽슈트 제조를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 일본에는 상ㆍ하의가 붙어있는 일체형의 슈트가 존재하지 않았고 가죽슈트 제조는 쿠시타니에게도 도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스에 출전하는 많은 라이더로부터 “쿠시타니 가죽 슈트는 정말 좋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고객의 기뻐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쿠시타니 창업자들의 소박한 생각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쿠시타니는 이륜차용 웨어를 중심으로 제조ㆍ판매하는 회사로, 일본의 이륜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또한 많은 레이싱 라이더의 “쿠시타니의 제품은 우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입고 싶다!" 라는 목소리가 품질을 더욱더 끌어올리게 했습니다. 쿠시타니의 모든 직원은 칭찬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라이더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고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쿠시타니는 레이싱 라이더용 가죽 슈트뿐만 아니라 일반도를 달리는 일반 라이더를 위한 바이크웨어도 제조ㆍ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안전성과 쾌적성은 프로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 라이더에게도 중요합니다.
쿠시타니 직원 대부분이 바이크를 즐기는 라이더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쿠시타니의 기본입니다. 최근 쿠시타니는 바이크웨어 제조ㆍ판매 뿐만이 아니라 이륜차 문화의 구축과 보급을 목적으로 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직원의 세대가 바뀌어도 ‘더 좋은 것을 만들어 고객의 기뻐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는 생각은 쿠시타니 창업 이후로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소박하면서도 강한 의지를 이어 받아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쿠시타니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변함없는 애정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