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 바람을 사랑한 라이더, 인디언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질주하다

  <사진 제공 = 핸콕포토그래피 김한국 작가> 20년 넘게 모터사이클을 타오다 40대에 이르러 잠시 핸들을 놓았던 한 남자가 있다. 그랬던 그가 3년 전, 우연히 만난 한 바이크를 보고 잠자고 있던 심장이 다시 뛰는 것을 느꼈다. 설레는 가슴으로 바이크 매장을 찾았던 그날 바로 인디언 스카우트 바버 구매 계약까지 마친 그는 이제 인디언 모… 25.07.15 · 관리자 · 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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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 치프와 함께 달리는 '무심' 민지연 엠버서더

  경기도 고양시의 한 카페 테이블 위에 바이크와 카페, 풍경을 그린 수채화가 펼쳐진다. 스케치 없이 펜으로 한 번에 그려낸 드로잉이다. 곁에 앉은 민지연 씨는 '무심(無心)'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여성 모터사이클 라이더이자, 국내 첫 인디언 치프 오너이며, 수채화로 모터사이클을 담아내는 아마추어 화가이기도 하다. &ldqu… 25.07.15 · 관리자 · 조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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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 HAN의 라이딩 스쿨] 여름철 폭우 속 라이딩, 생존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

  바이크를 타기 좋은 계절은 누구나 공감하듯 봄과 가을이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이 짧은 계절들은 더 짧아지고, 그 자리를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대신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치 동남아의 스콜처럼 예고 없이 쏟아지는 폭우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까지 더해지며 라이딩 환경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엔 바이크를 타지… 25.07.15 · 관리자 ·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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