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비대면 시즌 오프 파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성황리 종료

김은솜 기자 입력 2021.01.28 14:39 조회수 8,144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12월 29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유튜브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 채널을 통해 2020 시즌 오프 파티를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했다. 총 409 명이 사전 참가 신청을 하였고 동시간 최대 접속자가 430명에 달할 만큼 많은 참가자가 함께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터사이클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 행사였던 만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과 걱정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약속된 12월 29일 저녁 7시 정각에 시작되었으며 지난 1년 동안의 코로나19 타임라인을 영상으로 정리하는 인트로로 초반부터 참가 접속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로나19 타임라인 후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본사인 피에르 모빌리티 그룹 아시아 총괄 CEO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유저인 배우 김병만, 저널리스트 신동헌 등 유명 인사의 인사말 영상이 이어졌고, 그 뒤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딜러점 임직원의 연말연시 인사말 영상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전체 행사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는 고영석 팀장의 1인 MC 체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스튜디오에 특별 무대가 설치되었고 전문 방송팀이 붙어 2020 시즌오프 파티를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였다. 인트로 영상이 끝난 후 고영석 팀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2020 시즌을 정리하는 영상과 실시간 설명을 통해 한 시즌을 돌아보았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음에도 진행된 다양한 모터사이클 행사 및 온라인 프로젝트, 캠페인 등이 소개되었으며 2020 시즌 가장 뜻 깊고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었던 한국인 최초 다카르 랠리 출전 및 완주의 꿈을 이룬 류명걸 선수와의 전화 인터뷰 시간이 이어졌다. 한 해를 돌아보는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2021시즌 준비 중인 브랜드 운영안과 신모델 소식이 전해졌고 3부에서는 온라인으로 접속한 참가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은 경품 추첨 시간으로 실시간 방송임을 감안해 경품 추첨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공정성을 높이려는 노력까지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공간 안에 모일 수 없고 심지어 집합금지 명령까지 내려진 상황에 맞춰진 최적의 브랜드 비대면 시즌 오프 파티였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 하에 각자의 공간에서 편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고 오프라인 행사만큼 행사의 집중도도 높았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어디 나갈 수 조차 없었던 삭막한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 온라인으로 나마 한 공간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기획운영팀 고영석 팀장은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2021 시즌 더 많은 장소에서 라이더분들이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0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비대면 시즌오프 파티는 유튜브 채널 허스크바나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문의 :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031-921-5534  www.hqv.co.kr

 

-첨부파일 : 행사 모습 캡쳐 및 참가자 SNS 업로드 캡쳐본

-실시간 방송 다시 보기 : https://youtu.be/Bknfj9PICak

김은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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