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전국 무상 서비스 캠페인 4월 말까지 연장

M스토리 입력 2025.03.17 18:57 조회수 546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국 무상 서비스 캠페인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종료되었던 전기이륜차 무상 점검 서비스도 재개하며, 올해 핵심 전략인 서비스 강화와 고객 멤버십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UHR125 무상 점검과 전기이륜차 점검 등 총 2건이다.

디앤에이모터스는 UHR125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무상 점검 캠페인을 2월 말까지 진행했으나,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무상 점검 캠페인은 UHR125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겨울철 시동성 점검과 차량 운행 안전성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1L 무상 증정(교체 시 공임 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상 점검을 받은 고객들은 “친절하고 신속하게 점검해준다”, “차량 성능이 좋아지고 정숙해진 느낌”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기이륜차 무상 점검 서비스는 작년 12월 31일 종료됐으나, 디앤에이모터스는 라이딩 시즌 개막을 맞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전 차종으로, 배터리 충전 계통 무상 점검 및 부품 무상 교환이 포함된다. 점검 항목으로는 외부 충전 코드 점검, 차져와이어 및 차져인너와이어 유격 및 단자 쇼트 점검, 프론트패드 무상 교환 등이 포함된다.

무상 서비스 캠페인 대상 지점은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서 ‘캠페인 지점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보다 검증된 우수한 서비스 지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캠페인 지점을 별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최근 진행한 UHR125 FULL PKG 프로모션에 이어, 무상 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후서비스(AS) 측면에서도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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