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오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이태원 전시장에서 ‘라이더 위켄드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클래식 바이크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어패럴 브랜드 ‘하오지란’과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협업한 새로운 어패럴 라인이 최초로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 ‘폼차이 실버’의 실버 링, 하이엔드 가죽 브랜드 ‘타코웍스’의 수제 가죽 지갑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디언 모터사이클 정품 어패럴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인디언 모터사이클 또는 하오지란 정품 키링을 받을 수 있으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키링과 함께 인디언 에디션 티셔츠가 제공된다. 5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인디언 정품 모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이번 라이더 위켄드 마켓은 클래식 바이크 문화를 사랑하는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의 고유한 문화와 한국적 감성을 결합한 행사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행사는 15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6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