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 2025 시즌 오프닝 투어 오렌지 개러지서 성황리에 개최

M스토리 입력 2025.03.04 14:07 조회수 591 0 프린트
 

KTM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이하 SMK)가 지난 2월 22일 경기 양평군 개군면 ‘오렌지 개러지’에서 ‘2025 시즌 오프닝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라이더들이 모여 새로운 라이딩 시즌의 시작을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SMK는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따뜻한 음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한 라이더들 덕분에 인근 상점들이 활기를 띠었다. 지역 상인들은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SMK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 SMK 윤정현 대표이사는 “모터사이클을 사랑하는 모든 라이더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즌 오프닝을 넘어 라이더들과 브랜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해 KTM 고객들이 겪었던 부품 수급 어려움이 2024년 말 기준으로 정상화됐다. 이에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는 A/S 시스템을 개선해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TM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라이더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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