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가 이륜차 시장의 판을 뒤흔들 ‘극가성비’의 상품을 출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2월 21일 김포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는 라이더카페 ‘477롱블랙’에서 베스트 셀링 모델인 UHR125 2025년식 모델과 함께 배달에 필수적인 액세서리 6종을 담은 풀 패키지 상품을 공개했다. 특히, 2025 UHR125 풀 패키지 상품은 2월 2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한정된 기간만 판매되는 특별 상품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상품 구성이다.
2025 UHR125 풀 패키지는 이륜차 구매 후 별도로 장착해야 하는 필수 액세서리를 담고도 경쟁 모델과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해 시장으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 패키지에는 △FHD 액션캠 겸 헬멧 블루투스 △전용 5단 열선그립 △알루미늄 탑박스(85L) △알루미늄 합금 리어캐리어 △보온‧보냉 자석 버거가방 △전용 윈드 스크린 등 70~8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6종으로 구성됐으며, 배달 라이더뿐만 아니라 일반 라이더에게도 유용한 액세서리다.
이들 액세서리를 개별 구매할 경우 최소 70~80만 원 상당의 추가적인 지출이 불가피하다. UHR125와 동급인 125cc 스쿠터 가격은 400만 원 중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125cc 스쿠터를 구매한 뒤 6종의 액세서리를 장착할 경우 총 비용은 5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그러나 UHR125 풀 패키지는 차량과 액세서리를 포함해도 경쟁 차량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장만할 수 있어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2025 UHR125에 대한 개선도 진행했다. 기존 연식과 비교해 전·후 쿠션과 실린더 헤드 재질을 변경해 주행감을 향상했고, 엔진 회전수(rpm) 안정성을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부분변경을 실시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전·후 2채널 ABS를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갖췄으며, 공인연비 52.6km/ℓ로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저진동·저소음 엔진 설계를 적용해 장시간 운행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이상의 내구성 검증도 완료됐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일상을 도로에서, 골목에서, 시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서부터 시작된 상품”이라며, “125cc 스쿠터 자체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액세서리까지 구비하다보면 500만원 중후반대에 육박하기에 이런 부담을 줄이고자 474만원에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2월 종료 예정이던 ‘UHR125 무상점검 캠페인’을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UHR125 풀 패키지는 4월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등록 후 신고필증을 구매처에 제출 시 프로모션 6종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액세서리 설치 공임비와 FHD 액션캠 겸 헬멧 블루투스용 SD카드는 별도 소비자 부담이다. 구매 및 기타 문의는 대표번호(1588-0095)로 연락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