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모터스, 사전예약 프로모션 실시... 풍성한 혜택 눈길

M스토리 입력 2025.01.16 14:27 조회수 697 0 프린트
 

전기이륜차 전문 제조사 와코모터스가 2025년 전기이륜차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 확정 고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운영되며, 와코모터스의 스테디셀러와 신제품 모두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전예약 프로모션 대상은 스테디셀러 모델인 E7S와 2024년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X10이며, E7S는 200대, X10은 100대까지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보상판매 조건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에는 E7S 모델에 한정해 자사 기종 반납 조건으로만 적용되던 보상판매 혜택이 이번에는 X10 모델까지 포함됐다. 또한 자사기종뿐만 아니라 타사 기종과 내연기관 이륜차도 보상 대상에 포함하는 등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와코모터스는 이를 통해 내연기관 라이더들에게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이밖에 E7S은 사전예약 고객 한정으로 20만 원의 특별할인이 제공되며, X10 사전예약자는 배달 라이더의 필수품인 딜리버리 사은품 3종이 제공된다. 딜리버리 사은품은 X10 전용 슬라이딩 캐리어, 110리터 EPP 탑박스, 휴대폰 무선충전 거치대다. 이륜차 구입 이후 부수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줄여주는 실용적인 혜택이다.

와코가 준비한 사전예약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카드사와 협업하여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얼어붙은 경제 속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소비자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와코모터스는 2024년 X10 출시 당시부터 “고객 만족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혀왔다. 이번 사전예약 프로모션은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며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전기이륜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지가 돋보인다.

와코모터스 관계자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전기 이륜차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코모터스는 2025년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첫 신호탄으로 삼아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E7S와 X10의 사전예약 및 관련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코모터스 공식 홈페이지(wacco-motors.co.kr)와 대리점, 협력점, 고객센터(1600-163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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