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크바나, 딜러 역량 강화 위한 제3차 실버 트레이닝 실시

M스토리 입력 2025.01.16 14:22 조회수 608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본사에서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제3차 실버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실버 트레이닝은 공식 딜러들의 기술력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딜러인 준모터스, 경주 허스크바나, 충신모토, 와우모토가 참가했다.

교육 과정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 실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딜러들은 단기통 및 2기통 엔진(LC4c/LC8c)의 분해와 조립 실습, 스페셜툴 사용법, WP 서스펜션 모델별 분해 및 조립 방법 등 실전적인 전문 기술 교육을 받았다. 또한 XC3 진단기를 활용한 정밀 진단 기술을 습득했다. 이외에도 워런티 접수 및 작성법과 같은 업무도 다뤄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교육 첫날에는 참가자들의 사전 지식을 평가하기 위한 엔트런스 테스트(Entrance Test)가 실시됐고, 마지막 날에는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로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 모든 과정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서비스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에 초점이 맞춰졌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딜러들의 기술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허스크바나의 딜러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을 이수한 딜러들은 강화된 기술력과 실무 역량으로 향후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딜러 교육과 다양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딜러 네트워크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허스크바나 브랜드의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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