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매력 갖춘 '뉴 스카우트' 시리즈

M스토리 입력 2024.12.30 14:28 조회수 964 0 프린트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2025년식 뉴 스카우트 시리즈가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9개월이 지났다. 출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뉴 스카우트 시리즈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디자인, 선택의 폭을 넓힌 트림 옵션까지 더해지며 뉴 스카우트 시리즈는 단순한 모터사이클을 넘어 하나의 라이딩 문화로 자리 잡았다.

스피드플러스 111 엔진: 성능의 새로운 기준
뉴 스카우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업그레이드된 스피드플러스 111 엔진이다. 이 엔진은 기존 대비 배기량을 11% 증대시켜 111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토크와 가속 성능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짜릿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해 라이더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트림으로 맞춤형 선택 가능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라이더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뉴 스카우트 시리즈는 두 가지 트림 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Limited + Tech 트림은 크루즈 컨트롤, 라이딩 모드 등 첨단 기능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라이딩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Standard 트림은 필수 성능에 집중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 접근성을 높였다.

이처럼 라이더의 조건과 목적에 맞춰 세밀하고 개인화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뉴 스카우트 시리즈의 큰 매력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다채로운 모델로 모든 라이더를 만족시키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는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다양한 모델을 통해 개성 있는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스카우트 클래식(Scout Classic)은 1920년대 스카우트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곡선미와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카우트 바버(Scout Bobber)는 정통 바버 스타일을 재해석한 모델로 짧은 휀더와 낮은 시트고가 특징이다.
스포츠 스카우트(Sport Scout)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라이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크루저 바이크다.

101 스카우트(101 Scout)는 전설적인 1929년식 모델을 오마주해 클래식 디자인과 현대적 기능이 결합된 모델로, 뉴 스카우트 시리즈의 정수를 보여준다.

직접 느껴보는 감성의 세계
뉴 스카우트 시리즈는 단순히 기술적 스펙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다. 실제 라이딩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스카우트 특유의 감성과 조화는 텍스트로 모두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세계를 선사한다. 라이더들은 한결같이 “몸으로 느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직접 라이딩을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가 어떤 이유로 9개월이 넘도록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이제는 직접 확인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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