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코리아가 겨울철 배터리 관리를 위한 필수 제품으로 꼽히는 ‘옵티메이트 6’와 함께 다양한 전용 액세서리가 입고됐다고 밝혔다.

‘옵티메이트 6’는 배터리 상태와 주변 온도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충전을 제공하는 고성능 배터리 관리 장치다. 특히 사용자가 추가적인 조작 없이도 방전된 배터리를 복원하고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 같은 간편함과 뛰어난 성능 덕분에 ‘옵티메이트 6’는 겨울철 배터리 관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요시무라 코리아는 이번에 출시된 전용 액세서리를 통해 ‘옵티메이트 6’의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액세서리 라인업에는 △배터리를 탈거하지 않아도 충전이 가능한 설치 케이블 △충전 거리 확장을 위한 연장 케이블 △두카티, BMW모토라드, 트라이엄프 등 유럽 모터사이클 브랜드 전용 커넥터 케이블 △USB 소켓 △배터리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모니터(인디케이터) 등이다.

요시무라 코리아 관계자는 “옵티메이트 6는 특히 겨울철 방전 문제로 고민하는 라이더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은 라이더들의 충전 환경을 더 편리하고 유연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메이트 6’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요시무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인(모토맵, motoma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