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스타필드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린 ‘쓱데이 모빌리티 쇼’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참여해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뉴 스카우트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됐으며,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아우르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101 스카우트’와 ‘스카우트 클래식’ 모델을 이색적인 방식으로 전시해 하남 스타필드를 찾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 모델은 철제 크레이트에 담겨 마치 예술 작품처럼 전시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자사의 모터사이클을 독특한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브랜드의 개성과 독창성을 한껏 강조했다. 이러한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쓱데이 모빌리티 쇼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디언 모터사이클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터사이클 전시를 넘어 대중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모터사이클 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다채로운 경험과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이번 참여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앞으로의 행보가 라이더들과 모터사이클 문화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