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2.5만Km 인증 이벤트 약 1000명 참가

M스토리 입력 2024.11.15 15:55 조회수 719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 (구 대림오토바이)는 지난 11월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적거리 2.5만km 달성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2.5만km 인증 이벤트는 UHR125 2025년식 출시를 기념해 지난 9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됐으며, 10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했다. 브랜드 관계없이 모든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2.5만km를 초과한 계기판을 촬영하고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란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라이더 중 UHR125로 12.1만km를 인증한 참가자와 VF100으로 13.7만km 인증한 참가자가 눈에 띄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이벤트 추첨은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첨자를 추첨‧발표했다. 이벤트 라이브방송은 11월 11일 오후 4시부터 디앤에이모터스 서울 사무실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었다. 실시간 동시 시청자 350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1등과 2등 당첨자를 추첨하고 전화를 연결했다. 이번 이벤트 이벤트 경품은 △1등(1명) UHR125 2025년식 △2등(2명)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종 50% 할인권 △3등(10명) 10만원 모바일 주유권 △4등(30명) 배민상품권 3만원권 등으로 총 43명에게 혜택을 제공하였다. 
 
 
라이브 방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아나운서·방송·PT 경험이 풍부한 전문 MC 이성희 씨가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벤트 당첨자 추첨과 함께 UHR125 2025년식의 변경된 부분을 소개하면서, 시청자 댓글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렇게 많은 라이더가 참여해 주실 줄 몰랐다”며, “UHR125에 대한 많은 관심과 변화해 나가는 디앤에이모터스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이번트의 1등 상품이기도 한 UHR125 2025년식은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시장 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약 4개 부문에서 UHR125의 구조 변경을 시행하며,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째, 시트쪽 판넬 형상 변경과 브라켓 체결점을 늘리며 강성과 장력을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안정적인 시트의 개/폐가 가능해졌다. 둘째, 앞/뒤 쇼바의 개선이다. 프론트 쇼바는 내부 4가지 단품 변경으로 쿠션감이 개선되었고, 리어 쇼바는 구조 변경으로 단수 조절이 가능해졌다. 쇼바의 쿠션감 강화로 승차감이 한층 좋아졌다는 평이다. 셋째, 리어 펜더의 형상 변경으로 오물 및 물 튀김 방지가 한층 개선되었다. 마지막으로, 엔진 실린더 헤드 부분의 재질 변경이다. IN/EX 밸브시트와 밸브의 재질을 변경함으로써 rpm 안정성이 한층 확보되었다. 엔진제품 로고는 기존 ‘UHR125’에서 125가 사라진 ‘UHR’로 엠블럼 형상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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