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ED에 로드스터 스타일 갖춘 비트필렌 801 출시

M스토리 입력 2024.11.15 15:24 조회수 752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빌리티의 신형 트필렌 801(Vitpilen 801)은 완벽히 균형 잡힌 섀시, 독특한 Bi-LED 프로젝터 렌즈 헤드라이트, 로드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자랑하며, 강력한 병렬 트윈 엔진이 간단한 손목 움직임만으로 후륜에 탁월한 토크를 전달한다.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제공되는 비트필렌 801은 바쁜 도시 거리를 주행할 때나 탁 트인 도로를 라이딩 할 때도 몰입감 넘치는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었다.

비트필렌801의 핵심에는 DOHC 방식의 배기량 799cc 병렬 트윈 엔진이 자리하고 있다. 52kg에 불과한 이 엔진은 9250rpm에서 최대 105마력, 8000rpm에서 87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지표는 엔진의 성능을 뒷받침하며, 내부 공기 배출 시스템과 반건식 윤활 시스템을 통해 1만5000km에 이르는 긴 서비스 주기를 제공한다.

최첨단 전자 라이더 보조 기능들이 다수 탑재되어 있는 비트필렌 801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제이션 옵션을 제공한다. 스트리트, 스포츠, 레인과 같은 기본 설정된 주행 모드와 사용자가 맞춤 설정할 수 있는 다이내믹 모드 등 네 가지 주행 모드 선택이 가능해, 도로 위에서 최고의 주행성을 보장한다. 또한 Easy Shift, 코너링 ABS, 코너링 MTC와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도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엔진이 크롬-몰리브덴강 프레임의 구조적 요소로 작용하여 전체 중량을 최소화함으로써 도로에서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비트필렌 801과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조절이 용이한 WP APEX 서스펜션은 140mm의 포크 트래블과 150mm의 쇼크 트래블을 제공하며, 캐스트 합금 17인치 휠에는 최고의 그립력을 자랑하는 Michelin Road 6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신형 비트필렌 801의 프리미엄 빌드를 완성하는 것은 다양한 구성 요소와 첨단 기술 하드웨어이다. 탁월한 제동력을 위해 J.Juan 브레이크 시스템과 Bosch ABS가 결합되어 신뢰할 수 있는 제동 성능을 제공하고 강력한 제동 시 최대 안정성을 보장하는 파워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PASC)는 급가속 시에도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해준다.

5인치 TFT 계기판은 눈부심 방지 처리된 미네랄 글래스 디스플레이로 제작되어 핸들바 앞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다. 신형 비트필렌 801의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소비자가 또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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