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X 2024 & DIFA 2024, 킴스트 전기스쿠터와 혁신 기술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

M스토리 입력 2024.11.01 09:55 조회수 641 0 프린트
DIFA2024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킴스트 부스.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킴스트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및 DIFA 2024(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킴스트는 자사의 최신 전기스쿠터 제품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 연구 개발 결과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시회 기간 동안 킴스트는 최신 전기스쿠터 모델과 자사의 전장 시스템 기술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자랑하는 킴스트의 전기스쿠터 브랜드 다이스(DICE)의 업그레이드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킴스트가 공개한 다이스 시리즈는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전시 제품 중 하나인 ‘다이스-슈퍼(DICE-Super)’는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모델이다. 주행 안정성이 높아 도심 주행에서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다이스-플러스(DICE-Plus)’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화물용 전기스쿠터 ‘다이스-트럭(DICE-Truck)’도 함께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킴스트 연구소 부스.
킴스트의 전기스쿠터를 살펴본 한 관람객은 “전기스쿠터가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리성 면에서도 많이 발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킴스트가 새롭게 공개한 ‘링 토폴로지 방식의 모빌리티 전장 시스템’은 전기모빌리티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기술로 큰 주목을 받았다. 

김정민 대표(CEO)는 이번 성과에 대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킴스트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무진 전략이사가 글로벌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또한, 김무진 전략이사(CSO)는 “킴스트의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모빌리티 시장에 맞춘 기술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킴스트는 자사 연구소와 경북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와 협력해 전기모빌리티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기술 전시관도 함께 운영했다. FIX & DIFA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미래모빌리티 취업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 상담과 네트워킹을 통해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였다.

킴스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며,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