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코리아, 2024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 성황리 개최

M스토리 입력 2024.10.16 13:46 조회수 1,594 0 프린트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BRP 용인점-레저 크래프트에서 ‘2024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Can-Am International Off-Road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는 매년 10월 8일로 이날은 전 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을 위해 캔암이 지정한 날이다. 국제 오프로드 데이에는 전 세계의 라이더들이 오프로드 주행을 즐기는 날이다.

올해는 국내 사정으로 국제 오프로드 데이보다 다소 이른 9월 28일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BRP코리아 임직원과 대리점 관계자, 캔암 아웃랜더 오너 및 가족과 친구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 대의 캔암 아웃랜더 ATV가 동원돼 오프로드에서 역동적인 주행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아웃랜더 MAX LTD와 MAX XT-P 같은 사륜바이크뿐 아니라 육륜바이크 아웃랜더 MAX 6X6 XU+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라이딩에 앞서 바비큐와 뷔페로 구성된 오찬을 함께 즐기며, 가족과 친구들,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어 모든 참가자들은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특별한 날의 추억을 기록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헬멧과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각자의 아웃랜더 ATV에 올라타 용인 레저 크래프트 인근 오프로드 코스로 향했다. 비포장 도로와 숲길, 가파른 경사면 등을 거침없이 달리며 캔암 아웃랜더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계곡의 험한 돌길을 빠르게 주파하며 스릴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ATV와 함께 거친 자연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쌓았다.

오프로드 주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캠프로 복귀했다. 짜릿한 주행의 여운을 나누며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고, 밝은 미소로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축하했다.
 
 
BRP코리아의 김만석 대표는 “이번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BRP 용인점과 함께 준비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로 찾아뵙겠다”며 다음 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는 전 세계 캔암 오프로드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프로드 라이딩의 매력을 만끽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매년 10월 8일에 개최되며, 올해에도 세계 곳곳의 라이더들이 각 도시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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