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10월 13일 전북 부안군 모터뱅크 부안점 열린 ‘두발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날 행사에 참가해 스바르트필렌 801, 스바르트필렌 401, 비트필렌 401, 스바르트필렌 125, 노든 901 등 다양한 모델을 시승용 차량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허스크바나만의 독특한 바이크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전문적인 오프로드 시승 체험을 위해 허스크바나 영동딜러와 협력해 바이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라이더들이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성능과 매력을 라이더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모터사이클 시승을 넘어 라이더들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도 다수 참석해 어린이들도 허스크바나 바이크를 가까이서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 관계자는 “두발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라이더들과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승 기회를 통해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두발인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모터사이클협회가 주최하고 전북권 이륜차 동호회인 ‘두발자유화’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이륜차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이륜차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