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식 존테스 310M은 더욱 스포티한 외관과 독특한 데칼로 변경해 차량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켜 이목을 더 집중 시킨다.
내년부터 강화된 배출가스 허용기준인 유로 5+가 적용될 예정임에도 다수의 브랜드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토스타 코리아와 존테스는 약 7억원을 투자해 유로 5+에 맞춘 제작‧인증 시설을 마련해 재빠르게 유로 5+ 대응 신모델을 출시하는 등 과감한 선행 투자로 차별화를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모토스타 코리아는 배달 라이더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힘내라! 배달대행!! 달려라! 존테스!!!’를 진행하고 있다. 존테스 310M 및 125M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스쿠터 시장의 특성상 배달 수요가 많은 점에 착안해 상용 차량의 필수 아이템인 핸드폰 거치대, 슬라이드 캐리어, 탑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2025년식 존테스 310M의 경우 차량 가격을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해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하면 실질적으로는 차량 가격 인하와 다름없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존테스 관계자는 이번 유로 5+ 대응 모델 출시와 관련해 “많은 업체들이 새롭게 도입되는 법규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존테스 역시 올 해를 내년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더 많은 라이더들의 사랑을 받은 덕분에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원활한 차량 공급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