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조모빌리티는 지난 9월 7일 조현 대표와 육군 5사단 윤기중(소장, 육사 51기) 사단장이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륜차는 기동력이 우수해 헌병대를 비롯해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는 업무 수행 등을 위해 군에서도 이용된다. 이륜차를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안전 교육이 필요한 만큼 레인조모빌리티와 육군 5사단은 군의 임무 및 상황에 맞는 안전운전 교육에 관해 논의했다.

레인조모빌리티에 따르면 윤기중 사단장은 이륜차 안전운행을 위한 적극적인 교육 당부와 지원을 말했다.

레인조모빌리티는 영내외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이 필요한 병 간부들에게도 확장 가능성을 시사, 영외에서의 안전운전을 시행하면 비전투 손실을 최소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