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두코리아, 제부도에서 제1회 피쉬프로배 낚시대회 성료

M스토리 입력 2024.08.30 14:20 조회수 1,689 0 프린트
 

씨두코리아 ㈜바이크원은 지난 8월 25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제1회 피쉬프로배 낚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낚시에 최적화된 씨두 모델, 피쉬프로 모델에 높아진 관심과 선호에 응답하고, 건전한 수상스포츠와 낚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5명의 선수를 비롯하여 주최 측과 ㈜록키(Rocky)를 비롯한 협력업체 직원들이 제부 마리나에 이른 아침부터 모였으며, 제1회 피쉬프로배 낚시대회는 최운정 낚시 프로가 진행을 맡았다.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개회식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 씨두 피쉬프로배 낚시대회에 참가해 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바다에서 하는 대회이니만큼 개인 안전에 유의하여 승부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제부도에서 출항한 선수들은 입파도 인근 바다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바다에는 선수뿐만 아니라 5명의 안전요원이 함께 씨두 제트스키를 타고 동행했다. 씨두 폰툰 보트 스위치도 동행하여 낚시에 열중하는 참가 선수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거나 필요한 상비약을 제공하는 등 편의를 도왔다.

대회는 어종 관계없이 잡은 물고기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하였으며, 1위는 총 3마리를 잡은 이진영 참가자로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정두현 씨, 이혁기 씨가 나란히 2위와 3위를 수상하며 각각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을 수여했다. 씨두코리아는 이 외에도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참가 선물을 증정했다.
 
 
1위 수상자 이진영 씨는 “친구와 함께 대회에 참가하여 나란히 1, 2위를 수상하니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무사히 첫 피쉬프로배 낚시대회를 마쳐서 기쁘다. 참가해 주신 선수분들과 함께해주신 최운정 프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록키 대표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다음 대회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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