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상반기 출시된 뉴 스카우트 시리즈의 국내 최초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 시승행사는 8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이태원, 부산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9월 4일에는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루트원 카페에서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인 8시부터 진행 된다. 

이번 뉴 스카우트 시리즈 시승행사에서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전설적인 클래식 바이크인 1929년식 101 스카우트의 고전미를 강조한 '101 스카우트', 바버 스타일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뉴 스카우트 바버' 총 두가지 모델을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 시승 외에도 시승 행사에 재미를 더하는 SNS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 이벤트는 행사장 별로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때문에 각 행사장별 이벤트 참여방법이 상이하게 진행됐다. 이태원 전시장은 패닝샷, 부산 전시장은 시승행사와 관련된 게시물을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다. 오는 9월 시승이 열리는 루트원 카페는 부산 전시장 시승행사와 마찬가지로 시승행사와 관련된 게시물을 특정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태원, 부산 전시장 시승행사 당일 저녁 7시에는 시승행사 참가자들에게 간식이 무료로 제공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뉴 스카우트 시리즈를 라이더 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라고 밝히며, “향후에도 뉴 스카우트 시리즈를 홍보 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시승행사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 스카우트 시리즈 시승행사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2종 소형 바이크 면허 제시 후 시승 계약서를 작성하면된다. 시승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된다.

한편, 1901년에 설립된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미국 최초의 모터사이클 회사다. 경쟁자의 경쟁을 불허하는 레이싱 지배력, 엔지니어링과 아트적 디자인, 업계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로 증명된 명성과 기록 등 수많은 혁신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전설적이고 상징적인 아이코닉 브랜드 중 하나로 명성을 얻었고 있으며, 오늘날 그 유산과 열정은 새로운 브랜드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