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가 갈 수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는 인도 라다크에 위치한 움링 라 (Umling la)입니다.
라다크 남동쪽 끝에 있는 기네스북에 가장 높은 도로로 이름을 올린 이 도로는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가 위치한 5,364m 미터 보다 더 높은 해발 5,883m입니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2024년 8월 15일 대한민국과 인도의 광복절 날에(우리나라와 인도의 광복절은 같은 날입니다)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 최초로 움링 라 라이딩 등반을 진행후 정상에서 대한독립 79주년을 자축하였습니다.
움링 라 정상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엔필더들은 각자 가슴에 뭔지 모를 뜨거운 감정을 느끼고 마지막 도강을 헤쳐내며 다시 한레 베이스캠프로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칠 수 있어서 기뻤고, 함께 움링 라에 오르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 모든 라이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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