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엔필드, 2024 모토 히말라야 창탕! 4일차 이야기...

입력 2024.08.22 15:07 조회수 883 0 프린트
 

신들의 지하수로 불리우는 판공초 를 떠나 얼마 전 인디아에서 하늘보호구역 으로 지정된 한레 지역은 우리와 같은 외국인에게 개장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레로 이동하였습니다.

한레로 가는 동안에도 여러 차례의 도강을 경험했고, 갑자기 끊어진 호수의 길을 긴급히 보수 작업하는 상황도 맞이하는 등 말 그대로 자연의 순리에 모든 것을 맡긴 하루를 경험하였습니다.

한레에 도착하여 베이스캠프로 정한 곳은 말 그대로 캠프촌! 이곳에서는 물이 귀합니다. 앞으로 48시간 동안 샤워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대 도시에서 모두 다 가능한 것들을 이곳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합니다.
한레 대자연 모든 곳이 화장실입니다.
우리와 함께 자연인으로 잠시 되돌아가 보시겠습니까?
 
 
 
 
 
 
 
 


링크주소 : https://www.instagram.com/p/C-7-QdNSkbz/?img_index=1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