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팩토리와 반도전기통신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

M스토리 입력 2024.06.03 11:17 조회수 1,169 0 프린트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BRP코리아 파트너사인 제트팩토리와 ㈜반도전기통신이 참가해 씨두와 캔암 제품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세계 5대 소방안전 전문 박람회로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89개사 1397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독일경제기후부에서 독일소방업체 11개사로 구성한 독일공동관을 마련하여 국내 소방산업이 유럽시장까지 소개되는 기회가 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제트팩토리는 씨두 익스플로러 170을 전시했다. 익스플로러 170 모델은 업계 최초 투어링 윈드쉴드가 장착되어 있어 바람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고 물 튀김 방지하여 라이더가 편안하게 라이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LinQ 익스플로러 전용백은 100L 용량이며 방수도 가능하고 탈부착도 쉽게 할 수 있어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고 29cm 넓어진 LinQ 리어 데크를 통해 보관 용량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구조시 필요장비와 경광등 등을 배치하여 해상에서 구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제트팩토리 박준태 대표는 “2024 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하여 씨두를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씨두를 레저용뿐만 아니라 구조용으로 사용가능한 점이 박람회에 방문한 소방대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도 해결할 수 있었다. 다음 전시회도 참가해 씨두를 더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전기통신은 캔암 아웃랜더 6X6을 전시했다. 국내는 산악지형이 험지가 많기 때문에 구조에 어려움이 많다.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캔암 아웃랜더 6x6 모델이다. 빠른 기동력과 무거운 장비도 싣고 갈 수 있어 인명구조용 다목적 특수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도전기통신은 재난 방재 분야의 경보시스템이나 제품을 직접 생산 및 구축, 유지 관리하는 업체로 이번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는 이동형 인파관리시스템을 직접 제작하여 전시했다. AI 딥러닝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광역 인파통제 차량을 통해 경보방송 및 현장중계를 하고 AI 자동대응 시스템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이다. 
 
 
반도전기통신 강길수 대표는 “각종 재난 상황에서 단순하고 명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된다는 당사의 원칙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파관리시스템과 캔암 아웃랜더 6X6 모델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두 제품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무거운 장비를 들고 직접 가기 어려운 험지에 캔암 아웃랜더 6X6을 타고 이동을 하고 이동형 대규모 경보시스템으로 재난 상황을 알린다면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제트팩토리와 반도전기통신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두 업체에서 BRP 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많은 소방대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줘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활동에 참여 및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