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코리아, 용평 모닝캄 봄 축제에 캔암 스파이더 동호회 부산 독거미팀 참가

M스토리 입력 2024.06.03 10:50 조회수 1,190 0 프린트
 

BRP코리아 ㈜바이크원은 지난 5월 19일부터 19일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모터싸이클 클럽 모닝캄 봄축제에 협찬했다고 밝혔다. 또한 캔암 스파이더 동호회인 부산 독거미팀도 축제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오랜만에 만난 모닝캄 회원들은 안부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회원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2층으로 올라가 기념품과 숙소를 배정받았다. 숙소로 이동해 짐을 풀고 기념 점퍼로 갈아입고 모두 모였다. 이창현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이날 32년간 모닝캄을 이끌어온 이창현 회장이 물러나고 장각중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사를 전하며 오랜 시간이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듯 눈시울을 붉혔다. 모닝캄 회원들은 그동안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이창현 회장 다음으로 모닝캄을 이끌어갈 장각중 회장의 취임사도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모닝캄을 끌어 나가고 회원들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장 이진수 회장의 축사도 있었다. 2대 회장에서 물러나는 이창현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3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각중 회장에게 앞으로 모닝캄을 잘 이끌어 달라며 축하 인사를 했다. 
 
 
새롭게 선출된 운영진 임명식도 진행되었다. 모닝캄 회원들은 준비된 저녁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축제를 즐겼다. 캔암 스파이더 동호회인 부산 독거미 팀도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장기 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지부별 노래자랑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의 밤은 무르익어 갔다. 

다음날 모닝캄 회원들은 조식을 먹은 후 다시 본인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회원들은 헤어지기 아쉬워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축제를 기약하며 모두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제89회 전국모터싸이클 클럽 모닝캄에 협찬한 BRP코리아 (주)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닝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장각중 회장의 모닝캄 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모닝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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