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이륜자동차협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충북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제11회 이륜자동차 봄축제를 개최했다. 전국 이륜차 동호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150여대의 바이크와 22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캔암코리아 (주)바이크원도 이번 행사에 협찬하고 행사장에 방문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행사장에 바로 옆에 캔암 부스를 만들어 캔암 스파이더 오너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축제 첫날은 중앙회장 이, 취임식을 비롯해 공로패 수상과 축하 공연, 장기 자랑 등이 이어져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으며, 이튿 날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다음날은 시상식 및 경품 추천이 진행되었고 기념 촬영 후 해산하였다. 바이크 동호인들은 인사를 나누고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캔암코리아 (주)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이번 이륜자동차 봄 축제에서는 중앙회장 이, 취임식이 이루어져 더 뜻깊은 자리인 것 같다.”며 “그동안 대한이륜자동차협회를 이끌어준 정철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손영권 차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한이륜자동차협회 발전에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