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키코리아(대표이사 강정일)는 스즈키 창립 100주년에 출시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V-STROM1050XT(이하 브이스트롬1050XT)과 스즈키의 GSX-R 스포츠DNA를 계승한 슈퍼스포츠 로드스터 GSX-S750의 2021년형 사양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브이스트롬 1050XT 출시를 기념해 어드벤처 필수 아이템 알루미늄 케이스 세트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V-STROM1050XT ABS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정식 출시일부터 신차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스즈키 판매점을 통해 차량 계약 시 스즈키 순정 알루미늄 케이스 세트를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순정 알루미늄 케이스 세트(탑케이스, 사이드케이스 좌/우 세트, 탑케이스 브라켓, 사이드케이스 좌/우 브라켓 세트, 3박스 키세트)는 정상가 275만원이지만 신차 구매 시 함께 구입하게 되면 55만원을 지원받아 20% 할인된 금액인 22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 조기 품절 시 재입고 및 납기까지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한다.

2002년 처음 데뷔한 브이스트롬1000은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투어링이나 산악 임도 등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다재다능한 활용도를 보이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베스트셀러 모델로써, 강화된 환경규제 및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더 강력한 성능과 첨단 전자장비, 다양한 편의옵션을 갖추며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다.
2021년형 브이스트롬1050XT의 정식 출시 색상은 헤리티지 오렌지, 챔피언 옐로우, 메탈릭 실버, 스파클 블랙 총 4가지 색상을 선보이며, 2020년 12월 20일까지 개별소비세 인하가 반영된 1,880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올라운더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스즈키 GSX-S750은 2017년 부터 미들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부분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형 로드스터 외관에 GSX-R시리즈의 슈퍼스포츠 엔진을 탑재하여 절정의 스트리트 스포츠 드라이빙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스즈키 GSX-S750는 맹수를 형상화한 공격적인 디자인 및 슈퍼스포츠 바이크 GSX-R750에서 이어져온 부드러운 스로틀 반응과 경쾌한 주행성이 특징이다.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업라이트 포지션을 제공하는 차체에 고출력 749cc 4기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3단계로 개입 정도를 선택 가능한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래디얼 마운트 브레이크 캘리퍼, 스포티한 느낌의 페이탈 브레이크 디스크, 노면의 질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테이퍼드 핸들바 등을 새로이 추가해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식 소비자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1,990,000원이며 2020년 12월 20일까지 구매 시 개별소비세 할인이 반영된11,880,00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동급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다. 모델 색상은 메탈릭 GP블루(KEL), 팬텀 블랙(YKV), 메탈릭 그레이(BD7) 총3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2021년형 GSX-R750 출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국 스즈키 딜러 또는 홈페이지(suzuki.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