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환경부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사업이 취약계층, 장애인 등 우선 지원 대상자에 대한 추가 보조금(20%)이 신설되는 등 전년 대비 보조금 혜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다소 저조했던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 혜택을 확대한 환경부의 정책에 발맞춰 킴스트가 ‘다이스 슈퍼’, ‘다이스 플러스’, ‘다이스 트럭’ 등 신모델 3종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킴스트의 베스트 셀링 모델은 다이스다. 다이스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000여대를 달성한 최대 판매 모델로 성능과 품질이 시장에서 검증된 모델이다. 킴스트는 베스트 셀링 모델인 다이스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모델 ‘다이스 슈퍼’를 출시했다. 기존 다이스는 다이스 슈퍼에 그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된다.

‘다이스 슈퍼’는 킴스트의 베스트 셀링 모델 다이스를 계승한 모델로 기존 모델과 디자인은 유사하지만 모터 출력을 기존 4300W에서 45% 가량 높여 6300W로 향상했으며, 배터리도 기존 2.88kW에서 3.46kW(48ah)로 용량을 20% 확대해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연장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상품성이 대폭 향상됐다. 그러나 환경부 정책의 영향으로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구매 비용은 전년 대비 더 낮아져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스 트럭’은 화물 운송용 전기삼륜차로 2024년 기준 환경부 보조금 266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화물칸 면적이 1㎡ 에 달하며 판스프링 형식의 화물칸 적용으로 강력한 적재능력이 발군인 모델이다. 환경부 보조금 지원 모델 중 사실상 유일한 구매 가능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톤 트럭 운행이 원활하지 못한 시장, 공장, 농촌, 목장 등의 현장에서 최적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스 플러스’는 다이스의 삼륜형 모델로 이륜차 운행이 부담스러운 운전자 및 장년층을 대상으로 개발된 차량이다. 다이스 플러스는 회전 시 전복을 방지하는 차동장치를 장착했으며 기존 모델인 다이스를 베이스로 개발된 차량답게 이륜차에서 느낄 수 있는 매끈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킴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격할인 및 여러 혜택까지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해당 기간 구매하면 파격적인 혜택을 받고 전기이륜차를 살 수 있다. 

이번 다이스 신형 전기이륜차 3종은 모두 삼성SDI 21700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배터리 효율성, 내구성을 개선했다. 또한 전자파인증, 배터리안전인증, 고전원장치인증을 획득하여 인정되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모두 배터리 분리 충전이 가능하며 서로 호환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 부분도 놓치지 않은 점까지 매력적이다. 

제품문의 및 상담은 킴스트 대표 번호(1566-8508)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킴스트 협력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