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키, 친환경 연료로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에 도전 』

스즈키가 2024년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는 2024 FIM 내구 세계 선수권 대회(EWC)의 45회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에 “지속 가능한 연료(Sustainable Fuel)”와 다양한 친환경 재생 부품을 사용하여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연료는 일반적으로 ‘비(非) 화석’에서 생산한 연료를 의미합니다. 식용유, 식물성 기름, 생활 폐기물, 폐가스, 농업 잔류물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생산 과정부터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결과적으로 일반 연료와 비교해 최대 80% 적다고 밝혀져 있습니다.

<프로젝트 머신 GSX-R1000R YOSHIMURA SERT EWC CN>
탄소중립을 목표로 GSX-R1000R 레이스 머신에 적용한 친환경 부품들 목록:
* 연료 : ‘엘프’ Moto R40 FIM 40% 바이오 소재
* 머플러 : ‘요시무라’ 촉매를 사용한 소음기
* 타이어 : ‘브릿지스톤’ 재활용 소재와 재활용 가능 소재 비율을 높인 레이싱 타이어
* 엔진 오일 : ‘모튤’ 바이오 유래 베이스 오일로 만든 엔진오일
* 페어링 : ‘JHI’ 재활용 탄소 섬유 소재(프리프레그 소재)
* 펜더 : ‘Tras’ Bcomp(천연 아마섬유 복합재료)
* 앞 브레이크 : ‘썬스타 엔지니어링’, 비열처리 스틸 디스크, 저 먼지 패드
* 배터리 : ‘ELIIY Power’, 오토바이용 LFP 배터리, 차고용 축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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