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 모델 공개 등 24 가와사키 딜러컨퍼런스 개최

M스토리 입력 2024.02.29 13:22 조회수 1,113 0 프린트
 

가와사키의 공식 수입원인 대전기계공업㈜이 2024년 가와사키 코리아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대전기계공업은 지난 1월 26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본사에서 전국 20개 지점의 딜러 대표를 초청해 딜러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날 딜러 컨퍼런스에서 대전기계공업은 올해 출시 예정인 새로운 기종을 딜러 대표들에게 사전에 공개하고 영업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했다. 
 
 
대전기계공업 김희구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레저기기사업부의 안진경 차장이 2024년 영업전략을 소개했으며, 방기배 과장이 신모델 소개 및 워런티, 리콜 진행 상황 등을 전달했다.

이날 사전 공개된 출시 예정 가와사키 신기종은 슈퍼스포츠 모델인 Ninja ZX-6R, Ninja ZX-4RR과 오프로드 모델인 KLX140L 등 3개 모델이다. 대전기계공업은 신모델의 국내 출시 시기와 예정 소비자가격 등을 비롯한 주요 정보를 전달했다.
 
 
딜러 컨퍼런스에 참가한 용산 가와사키프라자(바이코스)의 김진태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출시 전 모델을 미리 실제로 살펴보고, 향후 가격정책에 대해 알 수 있었기에 올해 우리 매장에서 어느 정도 물량을 소화 가능한지에 대해 판매계획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다. 영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니 앞으로도 본사에서 이런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줬으면 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전기계공업의 방기배 과장은 “이번 자리가 전국 가와사키 대리점의 판매고를 올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4년도에도 작년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이어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며 신모델의 온라인 홍보, 그리고 오프라인 고객이벤트 등을 계획 중이다. 판매점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원활한 신모델 물량 공급, 애프터 서비스의 진행에 초점을 맞추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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