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딩스쿨을 선도하는 레인조아카데미(RCA)가 세계적인 무선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세나(SENA)와 안전교육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더욱 안전한 이륜차 라이딩 환경을 만들기 위한 세이프티 라이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RCA와 세나가 협력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RCA는 세나의 메시 인터콤 제품을 지원받아 안전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RCA는 세나의 메시 인터콤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선명한 음질로 라이딩 스쿨 교육생에게 코칭과 자세 수정을 지도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라이딩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RCA 조현 대표이사는 “이륜차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 세나 인터콤 통신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륜차 컨트롤 능력 향상을 체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나는 블루투스와 ‘메시 인터콤TM’으로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무선통신 제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