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소식] 日도쿄도, 가와사키 전기이륜차 닌자 e-1·Z e-1 보조금 58만엔 지급

M스토리 입력 2023.12.18 14:12 조회수 1,828 0 프린트
 

가와사키 최초의 스포츠 타입 전기이륜차인 닌자 e-1과 네이키드 타입 전기이륜차 Z e-1이 내년 1월 13일에 출시된다.

출시 가격은 닌자 e-1 106만7000엔(약 960만원), Z e-1 101만2000엔(약 911만원)이다. 두 모델은 일본 정부가 지급하는 청정에너지자동차도입촉진보조금(CEV) 대상 차량이며, 독자적으로 친환경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도 있다. 도교도에서 닌자 e-1과 Z e-1을 구입할 경우 CEV 보조금 12만엔(약 108만원)과 도교도 전기이륜차보급촉진사업 보조금 46만엔(약 438)만원 등 총 58만엔(약 522만원)의 보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닌자 e-과 Z e-1은 원부 2종(배기량 50cc 초과 125cc 이하)에 해당하는 전기이륜차로 클러치 조작이 필요 없는 자동변속방식이다. 모터 특유의 신속한 응답 성능과 조용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교환형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회생제동 시스템을 갖췄으며, 15초간 가속력과 최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e-부스트와 저속 전진과 후진 기능을 제공하는 워크 모드를 갖춰 주차할 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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