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책임감 있는 라이딩을 위해… '쓰레드 라이틀리!' '라이드세이프'와 협력

M스토리 입력 2023.11.30 14:55 조회수 2,319 0 프린트
 

BRP는 ‘쓰레드 라이틀리!(Tread Lightly!)’와 ‘라이드세이프(RideSafe)’ 등 라이더가 책임감 있게 라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두 단체와 3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안전, 환경, 라이딩 에티켓을 장려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파워스포츠와 해양 커뮤니티를 선도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BRP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앤 마리 라베르주 씨는 “모든 라이더가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한 경험을 즐기며, 환경을 염두에 두면 서로를 배려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 놀이 공간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임감 있는 라이더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우리가 라이딩 방식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고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에서 탄생했다. 쓰레드 라이틀리! 및 라이드세이프와 협력해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다음 라이딩이 지난 라이딩만큼 좋은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쓰레드 라이틀리!
‘쓰레드 라이틀리!’는 윤리적인 아웃도어 지침을 장려해 개인의 책임감 있는 주인의식을 높이고 레이크레이션 접근성과 기회를 보호하고 향상시키는 것을 장려하는 비영리 단체다. 3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트레드 라이틀리! 와 BRP는 BRP의 전 세계 딜러 네트워크와 모든 파워스포츠 라이더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 및 기타 도구를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안전, 환경, 라이딩 에티켓을 주제로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라이드세이프
라이드세이프의 사명은 어린이와 성인이 파워스포츠 장비를 조작하기 전에 헬멧과 적절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인증을 받도록 장려해 파워스포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이는 것이다.

라이드세이프와 BRP는 3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이 라이더와 그 가족에게 책임감 있는 라이더가 되는 방법을 교육하는 데 전념해 왔다. 이를 위해 위해 라이드세이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레이서인 휴버트 롤랜드와 그의 팀은 위스콘신, 미네소타, 테네시, 애리조나, 유타, 플로리다, 텍사스, 웨스트버지니아에 있는 15개 학교를 방문할 계획이다.

BRP는 직원, 딜러, 소비자의 삶에서 더 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 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레드 라이틀리! 및 라이드세이프 기부금을 포함해 BRP는 지난해에만 책임감 있는 라이더 프로그램 이니셔티브에 약 150만 캐나다달러(약 14억300여만원)를 투자했다. 이런 파트너십은 전 세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하고 2025년까지 연간 세전 수익의 1%를 지역 및 글로벌 공익사업에 투자하겠다는 BRP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25) 약속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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