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도에 오픈한 바이크월드는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군을 취급하는 바이크 멀티샵으로 대전시 중구 대종로에 위치해있다. 바이크월드는 약1,000평 이상의 매우 큰 규모를 자랑하는 매장으로 방문 시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바이크월드는 가와사키 및 리와코의 이남 총판이며 인디언모터사이클, 혼다, 야마하, 다이네즈 등 다양한 이륜차와 용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멀티샵이다. 바이크에서부터 용품 및 헬멧까지 여러 분야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어 대전 거주 고객 외에도 전국에서 찾아드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바이크월드에서는 바이크뿐만이 아닌 용품과 헬멧까지 모두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이크월드는 대규모 시설임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어 여러 종류에 걸친 다양한 제품들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고객은 단 한 번의 방문으로 바이크에서부터 용품 및 헬멧까지 모든 제품의 구매를 두루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원하는 제품이 매장에 구비되어있지 않을 시 거래처 등을 이용해 최대한 고객이 빠른 시간 내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도우고 있다.

더욱이 바이크월드에서는 고객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 제품을 추천하고 있어 갓 입문한 고객이라면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이크월드는 단순한 판매에만 그치는 서비스가 아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같이 바이크월드에서는 고객의 입문 시기, 연령, 키, 성향 및 취향 등 개인의 특성을 상세히 파악한 후 알맞은 제품을 추천해 제품 선택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있다.

현재 바이크월드의 베스트셀러는 가와사키 H2 시리즈, 닌자 시리즈 등 대체적으로 가와사키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용품 브랜드 중에서는 다이네즈가, 헬멧 브랜드 중에서는 쇼에이, 아라이, HJC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크월드 한명수대표는 1978년부터 이륜차업계에 종사해온 베테랑으로 오랜 경력을 자랑한다. 한명수대표는 42년간 이륜차업계에 종사해오며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을 중시해왔다고 전했다.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다보면 어려운 상황이 금방 지나갈 때가 많았다며 업체 운영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소신을 유지하며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한명수대표는 “모든 고객들이 원하는 요소를 완벽히 만족시키는 것을 어려울지 모르나 항상 최대한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바이크월드 방문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명수대표는 바이크월드 운영뿐만 아니라 2009년 출범한 대규모 동호회인 코리아골드윙라이더스(KGR)의 전체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코리아골드윙라이더스는 혼다 골드윙 단일 기종 클럽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으며 국내 이륜차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