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참가

M스토리 입력 2023.10.19 11:20 조회수 2,645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는 10월 6일부터 9일 연휴간,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일원에서 진행 된 ‘2023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강세를 보였던 전기이륜차 외에도 전동차 및 마이크로모빌리티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3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는 올해로 4회 째 개최되는 전남 영광의 대표적인 박람회 행사로, 영광군민 외에도 수도권 및 광주에서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을 했다.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만 3,000여명이 몰렸고, 1,582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이라는 큰 성과를 냈다. 블랙데이 할인행사에선 총 313대, 7억 6,000만원을 현장 판매하는 성과도 거뒀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륜차는 물론 전동킥보드와 전동차를 전시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종합모빌리티기업으로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블랙데이 행사 제품인 전동킥보드 KS5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부스를 방문한 구매자는 “평소 관심 있게 보던 제품이고, 타 킥보드 대비 매우 훌륭한 스펙을 지녔다”며, “블랙데이 행사로 구매하기 위해 1시간을 넘게 달려왔다”고 말했다.
 
 
KS5 외에도, EM-1S도 블랙데이 행사로 진행 되었다. EM-1S는 탄탄한 기본기가 잘 갖춰진 전기이륜차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차량이다. EM-1S를 구매하기 위한 관람객은 “현재 주변 지인이 운행하고 있어, 시승을 해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며, “타기종보다 기동성이 좋아 구매하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블랙데이 제품 외에도 프리미엄 전기스쿠터 eCITI(ED-1)와 D-STATION mini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밖에도 3·4륜 전동차인 e시티컴카고와 e편안b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은 “고령층에 접어든 부모님께서 쓰시던 전동차가 고장나 이참에 바꾸려 하는데, e편안b가 굉장히 좋아보인다”며, 많은 방문객이 e편안b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2023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는 전시 외에도, 많은 연예인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SBS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공개방송에서는 두 MC가 KS5를 타고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였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장 내 자사 제품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전기이륜차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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