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동호회 '두발자유화', 라이더 축제 '두발인의 날' 개최

M스토리 입력 2023.09.27 10:21 조회수 2,797 0 프린트
 

전북권 이륜차 동호회인 ‘두발자유화’가 전북 완주군 옛 죽림온천(전북 완주군 상관면 춘향로 4318)자리에서 ‘두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두발자유화’는 올해 10월 창립 5주년을 맞이하는 전북권 이륜차 동호회다. 약 850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시민점검단으로 상장을 받았다.

‘두발자유화’는 오는 10월 15일 옛 죽림온천 자리에서 제2회 ‘두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발인의 날’은 전국의 모든 라이더와 소통하고 보다 나은 이륜차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륜차 기종과 지역에 관계없이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라이더 행사다. 지난 2022년 10월 제1회 ‘두발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으며, 기종을 불문하고 전국 각지의 라이더들이 참가해 화합하고 즐기는 시간을 갖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 ‘두발인의 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륜차 안전교육과 이륜차 협력사 신차 소개 및 프로모션, 라이더와 협력사 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버프를 증정하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라이딩 기어, 블랙박스, 세나50S 하만카돈, KYT 헬멧, 혼다 슈퍼커브 등 푸짐한 상품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된다.

‘두발인의 날’은 전국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식비 1만원이다.

‘두발자유화’ 관계자는 “이륜차 축제인 ‘두발인의 날’을 통해 라이더간의 화합과 한전한 바이크 문화를 일궈내는데 일조하겠다”며 라이더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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