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와인축제인 ‘와인 앤 버스커’에 콜라보로 팝업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는 대한민국 패션의 메카 동대문을 흥겨운 버스킹과 와인의 향기로 물들이는 와인 축제다. 올해는 ‘와인 앤 버스커’는 와인 마니아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가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에서 인디언 모터사이클 쇼 케이스가 함께 열리기 때문이다. 쇼케이스 되는 인디언 모터사이클 모델은 치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뉴 치프 라인업 중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모델 ‘스포츠 치프’와 아이코닉한 바버 스타일과 가죽 시트에 모던함을 더해 MZ세대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스카우트 바버’ 등 두 모델이다.

올해 개최 예정인 ‘와인 앤 버스커’ 쇼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전체적인 행사의 분위기를 라이더들의 아지트와 같은 공간으로 연출한다는데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자유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미국 현지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과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동양적인 면모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연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수입사는 와이넬, 동원와인, 헬레닉와인, 올빈와인 CSR, 이음, 빈앤크루, 자스페로, 에이엘와인, 호메오 와인갤러리, 와이브라더스가 참여해 와인 150여종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하고 현장 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버스킹팀이 참여하는 와인 축제답게 올해도 화려한 멤버들이 동대문을 멋진 선율로 가득 채운다. 호소력 짙은 소울 대부 JK김동욱과 기타와 드럼, 색소폰, 트럼본, 클라리넷, 수자폰 여섯개 악기로 구성된 6인조 정통 재즈 밴드 집사(Zip4),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김다은&김덕화, 나인티덕, 프렐류드, RYS, 그리티키티 등 R&B,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장르와 콘셉트를 넘나들며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커 8개팀이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가을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와인 앤 버스커' 팝업 쇼케이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일정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