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 딜러점 제트팩토리,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

M스토리 입력 2023.09.18 14:10 조회수 1,962 0 프린트
 

BRP 코리아 ㈜바이크원은 딜러점인 울산 제트팩토리가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내 최대 소방‧안전 분야 전문박람회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315개 기업) 대비 20% 늘어난 378개 기업이 참여해 1372부스(2만5000㎡)가 운영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동 소방 제조사 나프코(NAFFCO)가 참가하는 등 구매력 있는 신남방·신북방 국방담당자 등 35개국 해외 소방 관계자를 초청해 국내의 우수한 소방 기술과 장비들을 선보이고 중동,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울산 제트팩토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BRP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제트팩토리는 영남 지역에서 제트스키 판매 및 점검, 유지 관리를 하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부산과 울산 해양경찰, 소방서의 제트스키를 도맡아 관리를 해오고 있다. 

제트팩토리는 이번 박람회에 SEA-DOO EXPLORER PRO 170 모델과 캔암 아웃랜더 6X6 모델을 전시했다. 씨두 EXPLORER PRO 170은 어드벤처 모델로 2023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편리함과 편안함의 중심으로 설계되어 모험과 텀험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업계 최초 투어링 윈드쉴드가 장착되어 있어 바람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고 물 튀김 방지를 통해 보다 편안하게 라이딩 환경을 제공한다. LinQ 익스플로러 전용백은 100L 용량이며 방수도 가능하고 탈부착도 쉽게 할 수 있다.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고 29cm 넓어진 LinQ 리어 데크는 보관 용량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모델이다. 
 
 
캔암 아웃랜더 6X6 모델은 국내 산악지형 특성상 험지가 많아 구조에 어려움이 많은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속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대인 능력향상과 전천후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인명구조용 다목적 특수차량 CAN-AM OUTLANDER 6X6 SAR이 있다. 해외에서도 이미 검증된 특수차량으로 산악구조, 화물 수송, 군사용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산악구조의 필수 조건인 수송과 전후방 견인능력(1.5t)을 갖추어 다양한 구조작전에 활용하기 적합하며 구조차량 진입이 어려운 험지에서도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기동할 수 있다. 최대 320kg의 수송력을 갖춰 구조대원의 개인 구조장비 외에 다양한 구조장비와 물품 탑재가 가능하며 현장 응급처치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면 라이트, 경광등, 사이렌 등으로 야간 수색 작업에도 탁월하다. 구조대원의 능력향상과 신속한 기동성, 충분한 수송력을 기반으로 인명구조용 다목적 특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BRP 울산 딜러점인 제트팩토리 박준태 대표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하여 BRP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 많은 소방대원들이 관심을 가졌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BRP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