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

M스토리 입력 2023.08.14 15:22 조회수 3,011 0 프린트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 7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이하 KOMIA) 2023 정기총회에서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는 디앤에이모터스, 혼다코리아, 스즈키코리아, 야마하스포츠코리아, 가와사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BMW코리아, 트라이엄프 코리아, 이탈로모토 등의 KOMIA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륜차 산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신규 회장 선출도 함께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KOMIA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는 “이륜차 산업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신입 협회장으로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호환을 맞았던 국내 이륜차 시장은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이륜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KOMIA 협회장으로 선출된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가 국내 이륜차 산업계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KOMIA는 지난 2008년 정식 설립됐으며,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대정부 정책 지원 및 개선 △KOMIA 대외홍보 △이륜차의 생애주기 관리 정립 △국내 외 시장동향 조사 및 통계관리 △이륜차 연구과제 관리 △재원 확보 시스템 구축 등을 6대 미션으로 삼아 즐겁고 건전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협회다.

한편, KOMIA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윤 회장의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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