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코리아, 아웃랜더 맥스 XT-P 1000R 출시

M스토리 입력 2023.08.14 15:12 조회수 2,616 0 프린트
 

캔암 코리아 ㈜바이크원은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이 적용된 아웃랜더 맥스 XT-P 1000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웃랜더 맥스 XT-P 1000R는 동급 최고 수준인 91hp을 발휘하는 배기량 976cc V-트윈 로탁스 엔진이 장착됐으며, 전자식 스로틀인 스로틀 바이 와이어가 적용된 지능형 스로틀 컨트롤(iTC)과 결합돼 반응성과 제어성이 뛰어나다. 스탠다드, 워크, 스포츠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다이내믹 파워스티어링 시스템(DSP)이 적용됐다.
 
 
프론트는 스웨이 바와 아치형 더블 A-암, 리어는 상하로 움직여 충격을 완화하는 독립형 서스펜션인 ‘토셔널 트레일링 암 독립 리어 서스펜션’이 적용됐으며, 가동범위는 프론드 23.3cm, 리어 25.1cm다. 또한 프론트와 리어 모두 FOX 1.5 PODIUM QS3 쇼크업소버가 적용돼 극한의 안정성과 놀랍도록 부드러운 승차감,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2륜 구동과 4륜 구동, 4륜 구동에서 차동기어를 잠글 수 있다. 특히 Visco-4Lok이 적용돼 진창이나 험로도 손쉽게 극복할 수 있다. 라이더는 필요에 따라 전륜 차동기어를 잠글 수 있다. 오버라이드 기능을 사용하면 풀 스로틀 상태에서도 4WD 모두 잠금을 유지할 수 있다.
 
 
14인치 알루미늄 휠은 오프로드 주행 시 타이어 이탈 등을 막기 위해 비드 락이 적용됐으며, 26인치 ITP Terracross 타이어가 장착됐다. 브레이크는 프론트 214mm 듀얼 디스크에 유압식 트윈 피스톤 캘리퍼가 리어는 싱글 214mm 디스크에 유압식 트윈 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됐다.

7.6인치 와이드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LED 헤드라이트와 1588kg 용량의 윈치, 고강도 전‧후면 범퍼와 머드가드가 제공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750kg 적재 능력을 갖춘 듀얼 레벨 트렁크와 전면과 후면에 LinQ 마운트가 적용된 랙을 갖춰 많은 짐을 쉽고 빠르게 옮길 수 있다.
 
 
시트는 패딩이 넉넉해 장거리 라이딩에도 안락하며, 동승자 시트도 패딩이 잘 되어 있도 발판 공간이 넉넉해 편안하다. 핸들 바는 높고 넓어 대부분의 라이더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설정되어 있으며, 발판은 넓고 라이더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웃랜더 맥스 XT-P 1000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brpkorea.co.kr) 또는 전화(02-2272-2298)로 문의하면 된다.
M스토리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