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코리아, 더 강력해진 2023 디펜더 MAX XT 출시

M스토리 입력 2023.07.17 11:08 조회수 1,946 0 프린트
 
캔암 코리아는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2023 캔암 디펜더 MAX X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암 디펜더는 오프로드 주행뿐만 아니라 작업과 농업, 사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성이 뛰어난 Side-by-Side 모델이다. 최고 수준의 견인 능력과 적재 능력을 갖춰 어떠한 작업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2023 캔암 디펜더 MAX XT 1000에 장착된 배기량 976cc Rotax HD10 V-트윈 엔진은 82hp의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엔진이다. 저rpm에서도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제공한다.
 
 
HD10 모델에 장착된 RPO-TORQ CVT 변속기에는 퀵 리스판스 시스템(QRS)이 적용되어 있으며, Extra L/H/N/R/P 등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기어를 변경할 수 있다. 향상된 냉각 성능 및 전자식 구동 벨트 보호 기능을 제동해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터프(Turf), 2WD, 4WD 등의 모드 등 구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4WD모드는 자동 잠금식 전륜 디퍼런셜(Visco-Lok)과 함께 작동해 어떠한 지형도 극복할 수 있다. 다이나믹 파워 스티어링으로 험한 지형에서도 핸들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아치형 더블 A-암 11인치 트래블, 리어 서스펜션은 아치형 TTA와 외부 스웨이바 11인치 트래블이 장착되어 있다. 쇽은 모두 트윈 튜브 가스식 쇽이다. 타이어는 27인치 XPS 트레일 킹으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재다능함을 가진 캔암 디펜더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조정되었다. 
 
 
캔암 디펜더 MAX XT는 6인승으로 많은 인원이 탑승을 수 있으며, 대형 카고 박스가 장착돼 있어 다양한 작업에서 유용하다. 카고박스 사이즈는 96.5x138.4x30.5cm으로 454kg까지 적재할 수 있다. 

VERSA-PRO 벤치 시트는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동승자 시트는 필요에 따라 접을 수 있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 운전자 시트도 조절이 가능하다. 장착된 윈치는 1,134kg의 견인 용량을 자랑하며 작업 시 많은 도움이 된다. 겨울에는 탈부착 가능한 눈삽을 장착해 제설작업도 할 수 있으며, 상하, 좌우 조절이 가능하여 원하는 데로 움직일 수 있다. 
 
 
캔암 디펜더 관련 자세한 사항은 BRP 공식 수입원 ㈜바이크원(02-2272-2298)으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캔암코리아 채널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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