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 바이크 전문으로 유명한 OEM가라지(이하 오이엠가라지)에서 이제 인디언 모터사이클도 만날 수 있게됐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최근 오이엠가라지와 협력점 계약을 체결했다. 오이엠가라지 용인점과 일산점이 협력점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들도 오이엠가라지가 제공하는 고품질의 정비 서비스와 바이크 클럽 형성과 라이더 서포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오이엠가라지는 아메리칸 바이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아메리칸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2010년 용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 일산점, 2021년 창원점, 2022년 광주광역시 대리점, 올해 5월 천안점 등 전국적인 판매‧서비스망을 갖췄다.
오이엠 가라지는 오랫동안 쌓아온 아메리칸 바이크에 대한 노하우와 아메리칸 바이크 브랜드 출신의 숙련된 정비인력과 전문적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산망으로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을 연결해 관리하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라도 오이엠가라지를 방문하면 지금까지 오이엠가라지에서 받은 정비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으며, 고품질의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종현 대표는 “전시와 판매, 정비뿐만 아니라 클럽 형성과 라이더 서포트 등 그동안 쌓아온 아메리칸 바이크에 대한 서비스 노하우를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에게도 제공해 편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이엠가라지는 평일뿐만 아니라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하지 않고도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바이크 트러블에도 즉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등에게 호평 받고 있다.
오이엠가라지가 바이크 명소로 불리는 것은 정비 서비스뿐만 아니라 오이엠가라지를 찾았을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라이더 친화적인 분위기도 크다. 아메리칸 바이크뿐만 아니라 기종에 관계 없이 모든 라이더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바이크를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비롯해 정비와 세차 등 라이더들이 필요한 것을 오이엠가라지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바이크 카페 ‘루트원’을 오픈해 보다 많은 라이더들이 찾는 공간이 됐다. 특히 새벽 4시까지 운영해 늦은 밤까지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들에게는 소중한 휴식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