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코리아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KTM 듀크컵 및 RC 390 코리아컵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TM 플래그십 KTM 1290 슈퍼 듀크 R과 미들급 강자 KTM 890 듀크 그리고 KTM의 레이스 DNA를 물려받은 슈퍼스포츠 RC 390 등 세 개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연습과 예선전, 결선 레이스를 통해 영광스런 포디움의 주인공을 가렸다.

KTM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킷에서만 누릴 수 있는 레이스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에 KTM 라이더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TM 코리아의 서킷 이벤트 등의 소식은 KTM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ktm_southkorea)과 페이스북 KTM South Korea 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