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륜차 1위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가 지난 5월 2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지난해 2월부서 시작한 ‘사랑의 DBA를 싣고 갑니다’ 캠페인은 이륜차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배달 라이더 및 일반 소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단체에 이륜차로 후원 물자를 배달하는 CSR 활동이다.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달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임직원들은 전기이륜차와 저소음·저배출 내연 이륜차로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 ‘지온보육원’은 설립 57주년이 됐으며, 약 5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재피2와 내연기관 이륜차 엠보이미니를 사용해 후원 물품을 ‘지온보육원’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대형 선풍기와 생필품 등이다. 대형선풍기는 직접 조립 및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에 보육원에서 사용하던 선풍기는 고장나 새제품으로 교체 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날 캠페인을 펼친 ‘지온보육원’ 뿐만 아니라 인근의 미혼모센터와 농아인협회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륜차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6월 배달라이더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이륜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임직원들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캠페인에 함께 하고자하는 라이더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사랑의 DNA를 싣고 갑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1588-0095 또는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 플랫폼 D-STATION을 기반으로 친환경 이동수단의 보급·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다양한 단체에 후원 활동을 확장 및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