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보령 국제 AMC모터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과 보령축제관광재관이 주관한 ‘보령 국제 AMC모터페스티벌’은 보령 국제 AMC모터페스티벌은 자동차와 이륜차 등 차량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차량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모터축제다.
이날 축제에는 튜닝카, 오프로드 차량,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다양한 차량들이 600여대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께 열린 엔듀로 경기에는 8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Nordne901 Expedition을 비롯해 Svartpilen 125/250/401과 701 Supermoto, TE 300 등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의 바이크를 전시했다. 온·오프로드에 걸친 폭넓은 바이크를 전시해 고객의 요구와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치를 제공했으며, 특히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이 돋보이도록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설예은 대리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알릴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