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딩 프로그램 전문 서비스 회사인 ‘클릭 앤 라이드(이하 CNR)’가 제주 서귀포시에 모터사이클 복합 문화 공간인 ‘BMW모토라드 얼리블랙 라이딩 라운지(이하 얼리블랙)’를 선보인다. CNR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모터사이클을 타고 즐기는 투어와 라이딩 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CNR은 지난 5월 29일 제주 서귀포시 말질로 322에 위치한 ‘얼리블랙’에서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오픈 하우스 행사로 음료 주문 시 티셔츠와 기념 스티커가 제공됐으며, 저녁부터는 야외 오픈파티가 개최돼 흥겨운 공연과 함께 바비큐 및 맥주 등이 제공됐다.
‘얼리블랙’은 제주를 찾은 라이더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과 모터사이클 문화와 가치 등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모터사이클을 비롯한 액세서리 등의 전시 공간과 카페로 구성돼 있으며, 2층은 칵테일 바와 휴게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숙소로 꾸며졌다.
‘얼리블랙’이 제공하는 라이딩 투어는 전문 인스트럭터가 함께하기 때문에 투어 코스를 짜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제주 라이딩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투어 참가자를 위한 프라이빗한 프리미엄 숙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안락한 공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사방이 탁 트인 곳에 자리해 제주의 맑고 투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를 조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CNR홈페이지(https://cnr-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