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렌 라이더 클럽, 올해 첫 필렌런 성황리에 마무리

M스토리 입력 2023.05.01 20:28 조회수 1,788 0 프린트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지난 4월 9일 허스크바나 강남딜러가 주최한 ‘2023 제1회 필렌런’ 라이딩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필렌런은 강남딜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인 ‘필렌 라이더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라이딩 행사다. ‘필렌 라이더 클럽’에서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을 타는 라이더 사이의 정보 공유 및 강남딜러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번 필렌런은 시즌 첫 라이딩으로 경기 양평군 ‘아르테파인’ 카페에서 강원 영월군 ‘별마로 천문대’까지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아르테파인’의 넓은 주차장은 필렌런에 참가한 70여명의 허스키(Husky) 라이더로 들썩였다. 출발지로 지정된 '아르테파인'은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진행하는 'GO RIDE CAFE' 스템프 랠리 협력카페이기도 하다. 덕분에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도전 중인 허스키 라이더들은 본격적인 라이딩을 떠나기 전 준비하면서 스템프도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아르테파인’을 출발한 라이더들은 강원 봉평 창동리를 거쳐 점심 식사 후 최종 목적지인 영월 ‘별마로 천문대’로 향했다.

 

최종 목적지인 ‘별마로 천문대’에서는 경품행사를 끝으로 필렌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품행사에는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행사 참가자들에게 허스크바나 정품 티셔츠 20장을 협찬했으며, 강남딜러 또한 자체적으로 경품을 마련해 허스키 라이더에게 제공했다.

행사를 주최한 강남딜러는 시즌 첫 주행인 것을 고려해 참가자들이 무리하지 않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함께 라이딩을 하는 만큼 라이딩 중 앞 차량 추월 금지 및 간격 7m 이상을 유지하는 등 안전 규칙을 강조하고 실천해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갈림길에서는 뒤따르는 차량이 보이지 않을 경우 후속 차량이 다시 보일 때까지 서행해 낙오나 사고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허스크바나 모터사이클 코리아는 이번 필렌런 이벤트를 통해 기존 허스키라이더 사이의 교류 활성화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모집해 허스크바나 브랜드 커뮤니티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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