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M코리아가 고객에게 KTM모터사이클의 익스트림한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총 3차례 ‘2023 KTM 트랙데이’를 개최한다.

‘2023 KTM 트랙데이’는 1차 5월 7일(일요일)과 7월 21일(금요일), 9월 10일(일요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다. KTM에서 정식 수입된 온로드 바이크 전모델(125cc 제외)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6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중식이 제공되며 경품추첨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KTM코리아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KIC에서 트랙데이가 열리는 만큼 유상으로 바이크 운송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바이크 운송 서비스 이용 여부는 참가자가 선택할 수 있다. 바이크 운송 서비스 이용 요금은 왕복운송(서울 기준) 10만원이다.

KTM코리아 관계자는 “경쟁을 위한 행사가 아닌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스킬 향상을 도모하고 ‘READY TO RACE’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느낄 수 있는 주행 기회를 고객에게 선사함으로서 일반적인 도로 주행 대비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KTM 라이더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3 KTM 트랙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M코리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ktm_southkorea)과 페이스북 KTM South Korea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