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원, ‘23 캔암 스파이더 & 라이커 시즌 오프닝 투어 성료

M스토리 입력 2023.04.03 11:35 조회수 1,913 0 프린트
 

끝이 없을 것 같던 겨울이 지나가며 따뜻한 봄을 맞아 BRP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이 겨우내 잠들었던 바이크를 깨우는 ‘2023 캔암 스파이더 & 라이더 시즌 오프닝 투어(이하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했다.

BPR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은 지난 3월 19일 경북 경주시 카페 벤자마스에서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투어는 전국 각지의 많은 캔암 스파이더 및 라이커 오너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최한 BRP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은 직원을 파견해 안전하게 시즌 오프닝 투어가 진행될 수 있게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라이더들에게는 행사장 입장 시 식권과 상품 추첨권, 캔암 모자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행사 시작 전 오랜만에 만난 라이더들은 서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준비된 음료를 마시며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눴다. 경주 벤자마스에 캔암 스파이더와 라이커가 80여 대가 모여 주차된 모습이 압도적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이다 보니 다양한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그리고 벤자마스를 찾은 다른 관광객들도 스파이더와 라이커를 구경하고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가 시작되고 퓨전 국악팀 아리안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먼저 사회자가 시즌 오프닝 투어에 참가한 팀 소개로 시작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SRC,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거미클럽, 인천에서 온 JSC팀, 그리고 SRC 전라지부까지 참석했다. 개별적으로 참여한 라이더도 많았다.
 
 
이어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SRC 클럽 리더 박용선, JSC 김명준 리더, 독거미 송하성 리더, SRC 전남지부 김재천 리더가 감사패를 받았다. 수상소감을 발표한 후 (주)바이크원 김만석 대표와 기념 촬영도 있었다. 

김만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에 전국에서 모여준 라이더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부탁드리며 캔암 스파이더와 라이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항상 안전운전을 하며 즐거운 라이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모인 라이더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캔암 스파이더 & 라이커 라이더 중 최연소 라이더와 최연장자 라이더에게 상품권이 지급되었고 주행 누적 거리가 가장 많은 라이더에게는 캔암 스파이더 뒷바퀴가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푸짐한 기념품을 나눠주며 즐거움을 더 했다. 점심은 벤자마스 브런치를 제공했다. 점심 식사 중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캔암 비치타월, 캔암 카라티, 암밴드, 래시가드, 데일리 백 등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했다.

점심식사가 이후 투어가 진행됐으며, 80여 대가 넘는 캔암 스파이더와 라이커 행렬이 장관을 이뤘다. 투어는 벤자마스를 출발해 보문단지 한 바퀴를 돌고 기념 촬영 후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전을 위해 경주 경찰이 투어 대열을 에스코트 했다. 
 
 
이날 2023 캔암 스파이더 & 라이커 시즌 오프닝 투어에 참가한 오너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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