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이 없을 것 같던 겨울이 지나가며 따뜻한 봄을 맞아 BRP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이 겨우내 잠들었던 바이크를 깨우는 ‘2023 캔암 스파이더 & 라이더 시즌 오프닝 투어(이하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했다.
BPR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은 지난 3월 19일 경북 경주시 카페 벤자마스에서 시즌 오프닝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투어는 전국 각지의 많은 캔암 스파이더 및 라이커 오너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를 주최한 BRP공식수입원 ㈜바이크원은 직원을 파견해 안전하게 시즌 오프닝 투어가 진행될 수 있게 지원했다.

행사가 시작되고 퓨전 국악팀 아리안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먼저 사회자가 시즌 오프닝 투어에 참가한 팀 소개로 시작했다.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SRC, 부산에서 활동하는 독거미클럽, 인천에서 온 JSC팀, 그리고 SRC 전라지부까지 참석했다. 개별적으로 참여한 라이더도 많았다.

김만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화창한 날씨에 전국에서 모여준 라이더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부탁드리며 캔암 스파이더와 라이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항상 안전운전을 하며 즐거운 라이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점심식사가 이후 투어가 진행됐으며, 80여 대가 넘는 캔암 스파이더와 라이커 행렬이 장관을 이뤘다. 투어는 벤자마스를 출발해 보문단지 한 바퀴를 돌고 기념 촬영 후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안전을 위해 경주 경찰이 투어 대열을 에스코트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