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시즌 오픈 데이 … ‘아베니스 125’ 행운의 주인공 탄생

M스토리 입력 2023.04.03 11:31 조회수 2,187 0 프린트
 
스즈키코리아가 지난 3월 18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에서 개최한 ‘스즈키 시즌 오픈 데이 2023’에서 스즈키의 스포츠타입 신형 스쿠터 ‘아베니스 125’ 주인공이 탄생했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베니스 125’의 주인공이 된 행운의 사나이는 하야부사 라이더인 김태현(경기 용인, 34세) 씨다. 

김태현 씨는 근거리 이동용으로 가볍게 이륜차를 타다가 지난해 하야부사를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바이크를 즐기기 시작했다. 하야부사는 김태현 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했던 바이크로 디자인과 속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매력을 느껴 하야부사 라이더가 됐다. 

김태현 씨는 “이런 이륜차 행사에 처음 참여했는데 행운의 주인공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아베니스 125’를 출퇴근 등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애용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스즈키의 신형 엔트리급 스쿠터 ‘아베니스 125’는 넉넉한 차체와 ‘유로 5’에 대응하는 고효율 SEP 엔진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스프린터 스쿠터다. 리터당 52.6km(WMTC 기준)라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며, 스타트부터 힘차게 가속할 수 있는 우수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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